2013. 6. 7-8
서해 굴업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때 뭍지 않은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섬입니다.
민박집에 짐을 풀고 연평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코끼리바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여행객
연평산을 오르고 난 후 쉬었다가 오른 개머리능선, 개머리능선에 반해 이번 여행에서 3번 올랐습니다. 새벽에는 사슴들도 만나고 아침 식사 후 가족들과 오른 뒤에는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쉬었다가 왔습니다.
한가로운 사슴들
캠핑촌, 바닷가 언덕의 캠핑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침 식사 후 오후 3시 30분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쉬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