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
올레길 10코스에 용머리해안이 있습니다.
세월과 바다가 만들어낸 걸작입니다.
입구에 해녀들이 해삼, 멍게 , 전복 등을 팔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한 접시에 소주 한잔하고 구경을 나섰습니다.
이국적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조각품의 규모도 웅장합니다.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시간이 된다면 종일토록 놀고 싶습니다.
여기도 해녀들이 해물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린 여기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