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30.
고향 친구와 헤어진 후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 했던 친구 부부와 만나 오름과 비자림을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라오름을 오르기로하였습니다.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사라오름은 성판악에서 진달래 대피소로 가다가 왼쪽으로 오릅니다.
성판악
눈이 내린지 오래 되어 나무에 멋진 눈은 없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눈이 어울립니다.
나무 위에 겨우살이 들이 많습니다.
사라오름 분화구 오름과 산의 차이점 오름은 작든 크든 분화구가 있습니다.
모자간에 눈사람을 만들고있습니다.
구름 아래로 도시가 보입니다.
위쪽에 한라산 정상이 보입니다.
아래쪽에는 수 없이 많은 오름들이 있습니다.
사라오름을 내려와 제주 시내에 돌아와 바닷가나 조그만 봉우리에 다녀오려고 하였는데 아내가 힘들다며 숙소에 들어가 쉬자고 합니다.
오늘은 사라 오름으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