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03.
새벽 일찍 마니산 천제단에 오른 덕분에 천제단에서 제천 제례의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리허설 이었지만 7선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도 자유롭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개천절 산행은 정말 행운 이었습니다.
2시간 반 정도 산행을 하여 참성단에 도착하니 제천의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7선녀 모습을 담는 등산객들
참성단에 올라 앞자리로 나아가 담은 사진
어떤 등산객이 나무꾼 여기 있다고 소리칩니다. 여기 7선녀는 금강산에서 목욕하는 선녀가 아니지요.
선녀는 이렇게 예쁘군요.
성화봉을 가지러 갑니다.
채화를 하고
채화 한 후 의식을 한 후
재단의 향로에 점화를 합니다.
제단으로 내려 오고 있는 선녀들
향로에 점화하려고 합니다.
향로에 점화 한 후 다시 제단으로 오릅니다.
제단으로 오르고 있는 선녀들
날씨도 맑은 개천절 제천의식까지 관람한 산행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