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5. 07.
창문을 열면 아카시아 향기가 집안 가득 들어옵니다. 오늘은 평소 보다 출근을 서둘러 뒷산을 넘어 출근을 하였습니다. 아카시아, 애기똥풀, 산딸기꽃 등이 아름답게 피었고 아카시아 향기가 정말 달콤하였습니다.
걸어서 출근하는 뒷산 오솔길
애기똥풀과 등애
아카시아꽃이 한창입니다.
산딸기꽃
독새풀 아세요? 시골 논에 많이 자라죠.
길옆의 이름 모를꽃
산책하시는 할머님이 '무얼 이런걸 찍느라.'고 하는 말씀을 들으며 찍은 이름 모를꽃
출근을 서둘러야겠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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