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

2007. 09. 22.

산악회를 따라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교대역에서 08:00 에 출발하였는데 잠진선착장에서 09:30분 배를타고 무의도에 들어갔습니다. 

배는 1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의도에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을 촬영 하였고 영화 '실미도' 촬영지도 썰물때는 연결되는 곳이랍니다.  산행은 3시간 반 정도 하였는데 알맞게 오르내리며 바다를 조망하는 경치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잠진선착장에서 본 풍경

 

 우리를 태우고 갈 배(무룡호)  - 뒤에 보이는 섬이 무의도입니다.

 

 고무보트가 빠르게 지나 가는 것을 보며 영화 실미도가 생각났습니다.

 

 무의도 선착장

 

 큰무리 마을  이 마을을 지나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영화 실미도 촬영지 - 국사봉을 오르면서.

 

 억새밭 사이로 등산객들이 지나갑니다.

 

호룡곡산에 오르면서 바라본  풍경

 

 천국의 계단 촬영지 하나개 해수욕장

 

 환상의 길에서 본 해안가

 

여러분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