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9. 17.
퇴근 후 쪽두리봉에 다녀왔습니다.
18:00부터 산행을 시작하면서 전망이 보이는 곳마다 서쪽 하늘을 향하여
셧터를 눌렀습니다.
땀도 알맞게 흘린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정진 통제소를 지나면서.
향로봉
갈수록 노을은 깊어갑니다.
누군가 아무렇게나 물감을 칠한 것 같습니다.
북악과 인왕산
북쪽하늘
태양의 마지막 정열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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