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쪽두리봉에서의 노을

hongro11 2007. 9. 17. 21:18

2007. 09. 17.

퇴근 후 쪽두리봉에 다녀왔습니다.

18:00부터 산행을 시작하면서 전망이 보이는 곳마다 서쪽 하늘을 향하여

셧터를 눌렀습니다.

땀도 알맞게 흘린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정진 통제소를 지나면서.

 

 

 향로봉

 

 

 갈수록 노을은 깊어갑니다.

 

 누군가  아무렇게나  물감을 칠한 것 같습니다.

 

 북악과 인왕산

 

 북쪽하늘

 

 태양의 마지막 정열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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