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11.
산행지 : 설악산
수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무더위가 힘들게 합니다.
나이 들어 건강 확인도 할겸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설악동-양폭-천불동-희운각-대청봉-오색으로 다녀왔습니다.
설악동 소나무는 볼수록 멋집니다.
숲속 길이 시원합니다.
비선대의 시원한 물이 기분이 좋습니다.
귀면암 모습 웅장합니다.
길가의 꽃과 나비가 아름답습니다.
희운각에서 소청봉을 오르며 공룡능선 모습을 바라봅니다.
소청에서 중청 사이에 구절초가 많이 피었습니다.
새벽 대청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입니다.
한계령쪽 모습입니다.
대청봉에 핀 금강초롱입니다.
꽃 이름을 모르겠네요.
오색으로 내려오는 길에 소년이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고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뿌리가 얽힌 울창한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