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0
오후 5시경 아내와 같이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내부순환로를 달리다가 안산을 보니 온통 꽃밭입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안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산행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잠시 오르면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 숲길이 나타납니다.
정다운 사람과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걷기 좋습니다.
잠시 땀을 흘리고 오르면 봉수대가 나옵니다.
봉수대
안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아래는 꽃동네입니다.
옛 서대문형무소
산벚꽃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