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오후 향로봉에 다녀왔습니다.
오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차츰 개이기시작하여 오후가 되니 화창한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올라 보는 향로봉은 5월의 신록으로 눈이 시원합니다.
향로봉을 오르다가 바라본 신록 바로 아래가 탕춘대인데 여기서 바라보는 봄 경치가 아름답다하여 탕춘대라 하였답니다.
불광역에서 출발하여 족두리봉을 오르는 길
족두리봉
족두리봉을 오르는 사람들
족두리봉
향로봉
멀리 북악과 인왕
비봉
멀리 백운대
멀리 문수봉, 보현봉
왼쪽 향로봉과 아래 족두리봉
철죽
산벚꽃
여러분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