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5.
봄 ! 아침 햇살도 찬란하고 아름다운꽃도 피기시작합니다.
출, 퇴근을 뒷산과 비단산을 걸어서 다닙니다. 길가의 제비꽃도 싱그럽고 개나리, 진달래, 비단산의 돌단풍, 특히 할미꽃이 마음을 빼앗아 갔습니다.
비단산의 할미꽃
출근길 아침 햇살
아침 햇살에 빛나는 제비꽃
길옆에 나무 의자를 만들어 놓고 좋은 글도 써 놓았습니다.
퇴근길에 만난 개나리
광대나물도 만나고..
비단산에 도착하니 개나리가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목련도 피었습니다.
산수유꽃도 활짝 웃고있습니다.
비단산의 할미꽃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동강할미꽃만 할미꽃인가요?
돌단풍도 활짝피었습니다.
비단산의 진달래
멀리 북한산
날씨도 화창합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