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0.
오후 아내와 같이 부암동에 다녀왔습니다.
부암동을 돌아 보고 시간이 되면 인왕산까지 다녀 오려고 하였는데 부암동 백사실계곡까지 돌아 보니 운동이 꽤 되었는지 인왕산은 생략하자고 합니다. 부암동 산책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부암동의 정겨운 모습 왼쪽으로 보이는 산은 북악산입니다.
창의문(자하문)
자하문을 나와 우회전 하면 부암동 산책길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백사실계곡을 거쳐 하림각쪽으로 돌아왔습니다.
길가의 카페 어찌나 구수한 커피향이 나든지 걸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삶을 축제로..
전시도하고 음식도 팔고..
낙서도 하고..
한곳에서 너무 많은 것을 찍었네요.
옛 우물터 그리고 시골같은 분위기..
북악산도 보고..
산모퉁이 카페
멋진 목조 건물
백사실계곡 입구
백석동천
백석동천 설명
평창동
백사실계곡
정자터
계곡물
오늘 부암동 산책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