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7.
설악산에 다녀올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통제 기간이라하여 춘천에 있는 오봉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동서울 터미널에 가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다시 춘천에서 오봉산에 가는 차를 타고 산행 시작점 배후령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습니다. 산행코스는 배오령 - 1봉, 2봉, 3봉, 4봉을 거쳐 청평사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오봉산 3봉을 지나면서
배후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입은 매우 급경사입니다.
눈이 꽤 쌓였습니다.
오봉산 정상은 멀지 않습니다.
약간 험한 코스가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유격훈련
오봉산 정상에서
특이한 소나무
좁은 바위틈 지나기
우리는 암릉코스를 피하여 우회전하여 청평사로 하산하였습니다.
청평사
거북바위
공주와 뱀의 전설 동상
멀리 선착장이 보입니다.
10여분 되니 소양댐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봉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