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9.
퇴근 후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5시 20분쯤 나섰는데 해가 금새 넘어가 일몰을 담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패달을 밟아 봅니다. 한강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지고 목동 아파트만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 잘하고 한강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 버리고 왔습니다.
한강에 도착 하자 마자 담은 노을
성벽같은 아파트
종이에 그린 그림처럼
나의 자가용
한강의 요트들
코스모스와 한강
잠시 다녀온 한강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