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4.
오후 아내와 같이 양수리에 다녀왔습니다.
이젠 봄날처럼 따뜻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양수리 샛강은 얼음이 녹지 않았습니다. 양수리 수밀원 미술관에 들렸는데 그림도 감상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데 분위기 참 좋습니다.
양수역에서 내려 강쪽으로 가다가 만나는 풍경
이제 곧 얼음도 사라지겠지요.
두물머리로 가는길
산이 강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들이 나온 꼬마가 즐겁습니다.
두물머리 바로 옆에 수밀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안내 간판
수밀원 미술관
미술관 내부는 아늑하게 꾸며있고 차도 팔고 있습니다.
그림 일부
그림 일부
그림 일부
그림 일부
그림 일부
두물머리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린 미술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