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2.
오후 남대문에 들려 카메라 ccd 청소, 펌업을 하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운동도 하고 오랫만에 시내도 내려다 보았습니다.
남산 타워 옆에 사랑의 열쇠를 구경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남산을 담고 있는 젊은이와 양지 바른 곳에서 정담을 나누고 있는 어른들
새로나백화점 4층에 있는 니콘 서비스쎈터에서 ccd청소와 펌업을 하고 남산을 오르다가 창문 사이로 보이는 낡은 지붕 모습
옛 건물과 현대 건물이 공존합니다.
옛 어린이회관 건물
고양이와 남산
남산 계단
나무 사이로 보이는 시내 모습
멀리 안산과 북악산이 보입니다.
외국 관광객들
봉수대
팔각정과 남산타워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어른
환경 보호 켐페인
사랑의 언약 열쇠들과 그 옆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
사랑의 열쇠도 각양각색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외국인
사랑의 열쇠를 둘러보고 있는 연인
커피숍 탁자에도 사랑의 언약들이..
성곽 사이로 보이는 낙조
두분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신세계 앞 조명 어느새 어두워졌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