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향

hongro11 2009. 10. 27. 18:08

2009. 10. 25.

 

오랫만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마음을 선물하여 줍니다.

 

 

 고향 어귀 저수지   어릴땐 여기서 수영도 하며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추수가 끝난 고향 들녘

 

 

새벽 일찍 뒷산에 올라 갔으나 일출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멀리 미륵산이 보입니다.

 

 

 

 

호젓한 산길

 

 

 

 

 

 

다랑이논에 볏단을 쌓아 놓았습니다.

 

 

 

 

 

 

열병하듯 줄을 선 볏포기

 

 

고향의 정자나무

 

 

고향집 고양이도 반겨줍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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