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8. 31.
8월 마지막날 퇴근 후 노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구름이 아름다운 날 노을을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한 이상으로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왔습니다.
노을공원에서 만난 노을
정다운분과 같이 노을공원에 갔습니다. 같이 사진을 즐기니 즐거움이 더합니다.
다중촬영도 해 보고..
노을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조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모습이 다른 조각품
노을과 조각품
눈으로 보는 것보다 못한 사진이 안타깝습니다.
넓은 잔디밭을 산책하는 연인
길을 따라 끝없이 가고 싶습니다.
멀리 북한산이 보입니다.
노을과 조각품들
아름다운 노을
노을과 조각품
한강에 비친 태양
오늘 노을공원에서 노을을 제대로 보고갑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