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31.
오랫만에 집사람과 여성봉과 오봉에 다녀왔습니다.
송추 입구에 있는 주차장을 그동안 무료로 사용하였었는데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며 1일 5,000원을 받습니다. 여성봉에 오르면서 등산로를 많이 보수하여 놓은 것을 보고 5,000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연무 때문에 시야가 좋지 못하였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입구에서 20여분 오른 후 바위 위에서 바라본 여성봉
여성봉을 오르고 있는 등산객
여성봉에서 바라본 사패산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여성봉 정상에 오른 등산객들
오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오봉
오봉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자운봉쪽
오봉 정상의 명물 소나무
정상에서 바라본 오봉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오봉
여러분 주말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