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허브빌리지

2009. 07. 28.

 

오후 정다운분과 연천에 있는 허브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쯤 걸려 가깝지 않은 거리였지만 오가며 구경도 하고 여유있게 다녀온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연천 허브빌리지는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해주는 곳으로 임진강변에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정원과 꽃을 아름답게 가꾼 곳으로 3시간정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허브빌리지 입구

 

 

넓은 안젤로니아 꽃밭

 

 

흰색 안젤로니아

 

 

범의꼬리

 

 

 

 

보릿지

 

 

꽃에는 벌과 나비들이 날아듭니다.

 

 

샐비어

 

 

천인국과 나비

 

 

이 카페에서 바라보면 임진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보라색 안젤로니아

 

 

이꽃을 보며 천경자님의 화려한 꽃그림이 생각났습니다.

 

 

 

 

 

 

안젤로니아 꽃밭과 느티나무

 

 

낮달맞이꽃

 

 

코스모스

 

 

잠자리를 보니 어릴적 이녀석과 놀던 생각이 납니다.

 

 

연못과 왼쪽 팬션

 

 

 

 

항아리가 있는 오솔길

 

 

멀리 부자간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아리와 의자 그리고 위 지중해식 카페

 

 

앞 의자에 앉아 임진강을 바라 보면 운치가 있습니다.

 

 

쉼터

 

 

 

 

 

 

카페에서 바라본 임진강

 

 

각종 허브 판매장

 

 

매장 분위기가 가게라기 보다 아늑한 휴식 공간 같습니다. 

 

 

공연장

 

 

공연장 의자도 운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담장

 

 

 

 

아름다운 길

 

 

 

 

이곳을 지나면 온실이 있습니다.   온실에는 아직 꽃들이 얼마 없는데 특이한 것은 카나리아와 문조를 큰 온실에 자유롭게 기르고 있습니다.

 

 

 

 

 

 

로만케모마일

 

 

카나리아

 

 

카나리아가 연한 잎을 먹고 있습니다.

 

 

문조 

 

 

 

 

허브와 항아리

 

허브빌리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