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와 창경궁

2009. 05. 23.

시내에서 오후에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시내에 나가는 길에 종묘와 창경궁을 둘러 보고 결혼식에 가기로하였습니다.  창경궁에서 나와 버스를 타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긴급 뉴스로 나옵니다.

애석한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른 봄에 오고 싶었는데  이제야 왔습니다.

 

 종묘공원에서 참새에게 모이를 주고 있는 아저씨

 

 

 

 

역사 학습차 학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정전  역대 왕들의 신주를 모신곳

 

 영녕전 입구

 

창경궁으로 가는길

 

 

 

통명전

 

 문화 해설사가 학생들에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소춘당지

 

야생화 단지에서

 

 꿩의 다리

 

 온실앞 분수

 

고려자귀   온실에서

 

설희

 

분홍마삭

 

 등심붓꽃

 

 유매

 

백정화

 

바위취

 

 흰꿀풀

 

애기달맞이꽃

 

 춘당지 원앙    겨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만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명정문

 

 

 

 명정전

 

궁을 둘러보는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