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4. 04.
토요일 오후 족두리봉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은 회색빛, 산과 시내도 스모그 현상인지 상쾌하지 못합니다. 족두리봉에만 올랐다가 돌아왔습니다.
집을 나설 때는 일찍 핀 벚꽃과 제비꽃, 앵두꽃을 만났습니다. 쪽두리봉을 오르면서는 진달래를 만났습니다.
서울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제 피기 시작한 꽃이라서 인지 싱싱합니다.
명자꽃도 피었습니다.
앵두꽃
제비꽃
족두리봉에서 만난 진달래
바위틈의 진달래
누군가 작은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돌탑과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