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9.
춥던 날씨가 풀리고 예년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박 3일동안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명이 여행사의 안내로 다닌 여행이어서 각자 가고 싶은 곳은 갈 수 없었지만 혼자 여행에서 가기 어려운 곳은 여러군데 다닐 수 있었습니다. 김포에서 11시 40분에 출발하여 제주공황에 12시 4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을 제주 갈치조림으로 먹고 교육박물관과 나비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진항공 김포 제주간 189석 운행 대한항공보다 저렴합니다.주중 58,800원
상공에서 바라본 김포공항 주변
남쪽으로 내려오니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제주공항에 착륙할 즈음
서당에서 공부하는 모습
추억의 도시락
옛날 민속놀이
나비박물관은 각종 나비를 박제하여 전시하고있습니다.
나비의 종류와 생태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콜로세움 모양에 사슴벌레 전시
여러 모습으로 연출하였습니다.
나비를 연구하고 부화하는 곳이 있는데 관심을 보이니 사진을 찍으라고 여러가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희귀 나비(애벌레)라며 사진을 찍으라고 배려 해 주신 다이아몬드 나비(날개에 다이아몬드 문양이 10개있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