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hongro11 2009. 1. 14. 22:25

2009. 01. 14.

신문, 방송에 자주 소개 되었던 온양온천에 몇몇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전철로 부담없이 하루에 다녀 오기 좋은 여행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온양온천에서 가까운 외암민속마을에 다녀왔는데 어릴때 고향 같은 포근함이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여기를 둘러 보고 온양역 부근의 동태집에서 점심을 먹고 온양관광호텔 대중탕에서 온천을 한 후 돌아왔습니다.  하루 여행으로 알맞은 곳입니다.

 

아산 외암마을 풍경   외암마을은 북쪽의 설화산을 주봉으로 그 남서쪽에 자리한 예안이씨 동족마을입니다. 이 마을에는 충청지방의 양반집과 초가가 어울어지고 집집마다 돌담이 둘러져있다.

 

 시내버스(온양온천역에서 100, 110, 120번)를 타고 송암농협앞에서 내려 마을로 들어서며 담은 사진

 

마을 뒷산이 설화산입니다.

 

 섶다리

 

날씨는 무척 추웠지만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의 물레방아

 

외암민속마을은 주민들이 실제 살고있습니다.

 

 

외암민속관

 

 양반집 정원

 

 양반집

 

장독대

 

 

 

 초가

 

 가마니 짜는 틀도 보입니다.   어릴때 졸린 눈을 비비며 가마니 짜던 생각이 납니다.

 

 

돌담과 느티나무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정다운 돌담길

 

 

 

 

 

 

 

날씨가 추워서 차분히 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봄날 다시 한 번 찾아 천천히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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