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2. 27.
아침 09:00시 오랫만에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하늘도 맑습니다. 평일 이어서 등산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북한산성 입구에서의 산행은 능선이 아니고 계속 오르기만 하는 산행입니다.
북한산성 주차장에서 바라본 원효봉, 백운대, 노적봉, 의상봉 모습(왼쪽부터) 하산할 때 담은 모습
10시 20분경 계곡쪽으로 오르면서 담은 모습
위문 - 이제 백운대에 거의 다 왔습니다.
백운대에 오르면서 뒤돌아본 만경대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
인수봉
바로 앞 인수봉과 멀리 왼쪽 오봉이 보이고 도봉산 만장봉도 보입니다.
백운대 정상의 태극기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 멀리 보현봉, 문수봉이 보입니다.
염초봉코스
백운대 바로 아래서 김밥을 먹는데 야옹~ 하면서 나타난 들고양이 -김밥 나눠 먹었습니다.
하산하면서 담은 대서문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