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1. 13.
오후 불광천을 산책하며 청둥오리들을 만났습니다. 먹을 것이 있는지 계속하여 물고기 사냥을 합니다. 월드컵공원에는 스케이트장을 개장하였는데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청둥오리 한 쌍이 씽크로나이즈 하듯 물살을 가르고 있습니다.
동시에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아 날으는 비둘기들
스케이트장에서 신이난 아이들
서쪽 하늘에는 무지개(?)가 보입니다.
월드컵공원과 무지개, 낙조
아들과 아버지가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