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1. 09.
오후에 정다운 분과 함께 족두리봉을 거쳐 탕춘대 - 이북5도청으로 내려왔습니다. 쪽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가는 중 갈바람이 불어와 이북5도청쪽으로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산하다가 장독대라는 음식점에 들려 장작 난로 옆에서 막걸리 한 잔 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쪽두리봉에 오르다가 담은 향로봉과 비봉
쪽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향하던 중 바라본 쪽두리봉
향로봉
탕춘대로 가다가 담은 시내 모습
탕춘대 통제소를 지나 이북 5도쪽으로 하산하면서 담은 향로봉, 비봉, 비봉 능선(왼쪽부터)
하산하다가 두부 김치에 막걸리 한 잔을 마신 음식점
장작 난로 옆에서 담소를 나누며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왔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