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8.
전번에 눈속의 명자꽃을 담은적이 있습니다.
추위가 지난 뒤 '명자꽃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찾아 보았더니 상처는 입었지만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식물도 이렇게 자연을 이기고 살아가는데 우리 인간들이야 더 잘 견디고 이겨 나가야 겠지요.
여러분 겨울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추위를 이기고 핀 명자꽃
홀씨를 날리고 있는 민들레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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