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03.
오후 친구와 같이 북한산 향로봉에 다녀왔습니다.
산은 온통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 파란 하늘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나라의 모든 일들도 파란 하늘 처럼 희망으로 가득 찬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바위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쪽두리봉에 오르다가 담은 모습
향로봉으로 가다가 담은 쪽두리봉
향로봉에 오르다가 돌아 본 쪽두리봉 -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향로봉에서 본 세검정 - 왼쪽이 북악산, 오른쪽이 인왕산
비봉 - 파란 하늘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향로봉을 돌아 담은 비봉(왼쪽)
북한산 백운대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