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깊은 곳에는 5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마음씨 좋으신 선생님댁에서 2박 3일 동안 지내면서 만난 꽃들입니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노래말 처럼 2박 3일 동안 동네분들 과도 너무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나리와 이슬
아욱꽃
달맞이꽃 뒤로 개울물이 흐릅니다.
으아리꽃
맥문동
붉은 인동
나팔꽃
자주 달개비
이슬에 젖은 달개비
아름다운 들꽃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의 아름다운 여명 (0) | 2007.08.12 |
|---|---|
| 월드컵공원에서 만난 꽃 (0) | 2007.08.10 |
| 불광천에서 만난 꽃2 (0) | 2007.07.31 |
| 불광천에서 만난 꽃1 (0) | 2007.07.31 |
| 이슬 (0) | 2007.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