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6. 02.
오후 정다운 분들과 북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뒷산을 개방한 뒤 한번 다녀 오려고 했는데
이제야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북악산은 안국역에서 와룡공원으로오르거나, 홍련사 쉼터쪽, 창의문 쉼터쪽에서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창의문(자하문 고개)에서 올랐습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간 모여 안내원의 안내로 산행을 시작하는데 안내원의 역사적인 설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의문에서 본 시내
성벽을 따라 오르고 내려 오기도 합니다.
파란 하늘이 상쾌합니다. 그러나 경사가 심해 땀이 많이 흐릅니다.
왼쪽으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시내가 가까이 보입니다.
경복궁이 눈앞에 보입니다.
가운데가 삼청각입니다.
숙정문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