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3. 31.
바쁜 3월도 다 지나갔군요.
매일 멀리 가지 않아도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오래 된 아파트가 좋은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
아파트에 벗꽃이 피었습니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여인같아 보입니다.
명자꽃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설렘니다. 너무나 정열적인 모습에..
설레던 마음을 제비꽃이 달래줍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