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 선교사촌 한남대학교 설립자 인돈이 살던 집을 선교사촌이라한다. 여러편의 영화도 촬영한 곳이다. 오래된 서양식 기와집이 정겹다. 오래된 나무와 어울려 아름답다. 무더위 속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학교를 설립히여 교육을 하였다. 1897년 평양 숭실, 연세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여행 2025.07.22
한밭수목원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대단하다. 홍수로 피해입은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 속히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자전거를 타고 유등천을 달리는데 땀이 흐른다. 구름은 얼마나 아름다운지..한밭수목원 야생화단지로 간다. 원추리가 지고 난 줄기에 잠자리가 날아왔다. 사진을 촬영하려하니 날아가 버린다. 조금 기다리니 다시 날아와서 앉는다. 한가한 정자에 앉아서 매미소리를 듣는다. 숲속이라서 시원하다. 포토 에세이 2025.07.21
정동진 ktx를 타고 1박 2일 동안 정동진에 다녀왔다. 첫 날은 비오고 바람불어 정동진 시계박물관에 다녀오고 바다부채길을 조금 걸었다.밤에는 바닷가에 나가 장노출로 밤바다를 촬영하였는데 대부분 흔들려 아쉬웠다. 다음 날 새벽 5시에 일어나 바다를 장노출로 촬영하였는데 너무 밝아 장노출 사진을 몇 장 찍지 못하였다.레일바이크를 탓는데 가족들이 매우 즐거워 하였다. 파도가 조금 거칠었지만 바다부채길을 걸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점심 식사 후에는 선크루즈 호텔에 올라가 높은 곳에서 바다를 즐겼다. 저녁에 서울로 올라왔다. 이제 ktx를 타면 2시간이면 동해를 볼 수 있다. 파도 소리가 그립다.정동진 바다부채길 여행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