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ro11
2006. 9. 30. 20:19
2006.09.30. 15:00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과 쪽두리봉에 올랐습니다.
초입에서 꿀풀을 찾는 나비를 쫠영하면서 천천히 올랐습니다.
아직도 더위가 남았는지 땀이 흐릅니다.
사진기를 가지고 산에 오르면 등산속도가 매우느립니다.
그러나 주위의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면
그들(꽃)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꽃 향유를 찾은 나비

꽃 향유

불광동 모습

등산길

길가의 구절초

향로봉, 비봉, 멀리 보현봉

독바위

여유

꼬들빼기

단풍잎

산부추

석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