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팔당에서 다산길까지

hongro11 2012. 3. 11. 10:32

2012. 3. 10.

 

이제 봄빛이 완연합니다.

토요일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팔당에서부터 다산 유적지까지 걷기로하였습니다. 

정다운분과 동행하여 더욱 즐거웠습니다.

 

 

집에서 아침 8시 40분쯤 출발 팔당에 도착하니 10시 40분  2시간이 걸립니다.

 

 

한강  팔당 땜에서 방류를 줄여서 인지 수량이 줄어든 듯합니다.

 

 

 

자전거길과 산책길이 같이 있는데 폐철길도있습니다.

 

 

아름다운 한강을 보며 걷다 보니 팔달땜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족끼리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차가 다니던 터널  너무 좋습니다.

 

 

팔당땜의 새로운 모습

 

 

터널을 나서면 아름다운 마을이 나타납니다.  우린 마을 안쪽까지 다녀왔습니다.

 

 

 

 

다산길

 

 

 

 

 

강변 휴식

 

 

한강과 갈대

 

 

다산 유적지에 거의 다 왔습니다.

 

 

강이 바다같습니다.

 

 

 

 

파전을 맛있게 먹은 음식점

 

 

다산유적지

 

 

옛나루터 이정표

 

다산생가  왼쪽 산에 그의 묘소가 있다.

 

 

 

 

 

오늘 한강을 보며 다산유적지까지 즐겁게 산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