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비단산
hongro11
2011. 8. 26. 18:53
2011. 8. 26.
퇴근하면서 비단산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즐거운 산책을 하였는데 아직 무더운 여름인가 봅니다. 땀을 무척흘렸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비단산의 야생화 단지를 둘러보는 재미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주말이군요.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
비단산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비단산으로 가는 길 옆의 이끼
멋진 구름과 멀리 북한산
땀 좀 흘리며 비단산 야생화 단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금불꽃
벌개미취와 호랑나비
꿀을 빨고 있는 호랑나비
이녀석과 친해졌습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 줍니다.
북한산
즐거운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