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백운대
hongro11
2011. 5. 14. 18:59
2011. 5. 14.
오랫만에 백운대에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온다고 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생각 보다 심하지 않아 잘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별로 땀도 흘리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산행은 효자리 - 숨은벽 - 배운대 - 북한산공원입구로 하산 식사 시간 포함 5시간 걸렸습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멀리 오봉, 만장봉..
효자리에서 시작 숨은벽으로 향합니다.
왼쪽 인수봉, 숨은벽, 염초봉..
오봉과 만장봉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습니다.
지나온 길
오른쪽은 천길 낭떨어지
인수봉과 숨은벽의 위용
슴은벽을 오르려고 준비하는 등산객들
이제 계곡으로 내려가서 호랑이굴까지 힘들게 올라가야 됩니다.
드디어 호랑이굴에 도착하였습니다.
암벽훈련하는 사람들
암벽등반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백운대를 오르고 내려갑니다.
인수봉과 상계동 일원
정상의 등산객들..
외국인들도 많이 올라오셨습니다.
원효봉과 염초봉
만경대
하산하면사 담은 모습
대서문
한적한 길로 내려왔습니다.
북한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