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름다운 섬 삽시도

hongro11 2011. 1. 13. 09:40

2011. 1. 11 - 12.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삽시도에 가기 위해 대천항으로 갑니다.

엄청 눈이 내려 도로에 온통 눈입니다.  조심 조심 운전하여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괜찮습니다.  대천항에 도착하였는데 간발차이로 12시 20분 배를 놓쳤습니다.  다음 배는 3시입니다.  삽시도는 7시 30, 12시 20. 3시 3회 운행합니다.

 

 

12일 진너머해수욕장  아무도 없는 해수욕장 바람은 얼마나 불어대는지..

 

 

대천항

 

 

삽시도로 가는 배

 

 

 

 

 

 

삽시도를 가는 중에 원산도, 영목, 고대도, 장고도를 거쳐서 갑니다.

 

 

바다에 내린 빛

 

 

삽시도에서 묵은 민박집  60. 000원에 하루 쉬었습니다.  겨울에 삽시도로 여행 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세요.  저는 민박, 팬션 등이 많이 있길래 그냥 가면 쉽게 숙소를 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준비가 되지 않아 민박, 팬션에서 손님을 받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음식점도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손님이 거의 없으니..

 

 

삽시도 해변

 

 

 

 

밤바다  2분 정도 장노출

 

 

12일 아침  장노출

 

 

일출을 보기 위하여 아침 해변을 한동안 산책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침을 먹고 삽시도를 산책하기 위하여 민박집을 나섰습니다.   젓갈통

 

 

삽시도 풍경

 

 

 

 

밤섬 선착장이 멀리 보입니다.

 

 

 

 

 

 

밤섬 선착장에서 본 풍경

 

 

밤섬해수욕장

 

 

이 아름다운 해변을 우리 둘이서만 감상합니다.

 

 

우리 부부

 

 

겨울 준비를 위한 땔감

 

 

삽시도 해변

 

 

삽시도 풍경

 

보건소

 

 

이 고개를 넘으면 진너머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송림 사이로 보이는 진너머 해수욕장

 

 

 

 

여기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다는데..

 

 

삽시도를 떠나 오기 전 밤섬 선착장

 

 

1박 2일의 삽시도 여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