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봉도
hongro11
2010. 7. 17. 18:04
2010. 7. 15 -16
사진 동호회에서 한 학기 종강 여행을 본래 남이섬으로 계획하였는데 숙소 예약이 불가능하여 영종도 앞에 있는 장봉도로 다녀왔습니다.
장마철이어서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돌아오는 차안에서 비를 만나 일정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저녘과 새벽 매직아워도 잡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장봉도 해변
삼목선착장에서 연락선을 타고 시도를 거쳐 장봉도로 향합니다. 배안에서는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배와 같은 속도로 날으는 갈매기
갈매기 편대
시도를 거쳐 장봉도로 향합니다.
인천 공항이 있어 비행기가 자주 보입니다.
장봉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장봉 바다역
백로?
저 강아지는 누구를 기다리나?
즐겁게 노는 강아지
파도에 깍인 바위들
저녘 바닷가에서 만난 매직아워
새벽에 만난 매직아워
바닷가 송림
자귀나무 뒤로 보이는 숙소
장봉도 선착장 옆 풍경
섬에 가 볼려고 했으나 엄청난 비바람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자연은 오묘합니다.
빗속의 서해대교
1박2일 장봉도 여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