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미원
hongro11
2010. 6. 4. 05:15
2010. 6. 2.
선거를 일찍 마치고 아내와 함께 양수리 세미원에 다녀왔습니다.
회기역에서 국수로 가는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리니 8시 30분입니다. 집에서부터 2시간쯤 걸립니다. 그래도 전철을 타고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세미원을 9시부터 개방하여 20여분 기다리며 쉬었습니다.
세미원 불이문 기다리는 동안 꽃도 찍고 정자에서 쉬는 맛도 즐겁습니다.
세미원 관리실
온 갖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작약?
꽃길
수련
어리연
양수리 느티나무
온실안에서
세미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제 양수리 느티나무를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