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복궁

hongro11 2010. 2. 11. 19:11

2010. 2. 11.

 

눈이 내린다는 예보이다.

아침에 집을 나서 경복궁에 들렸다.  이런 날 경복궁 향원정에 가 보면 운치가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정말 아름다운 향원정을 보고 왔다.  사진을 담는 분들도 꽤 있었다.

 

 

눈이 내려 향원정 주변의 나무들이 눈꽃이 피었다.   이런 모습을 보려고 왔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오전 10시쯤되었다.

 

 

대부분 중국, 일본 관관객들이 아침 일찍 경복궁을 찾았다.

 

 

 

 

근정문

 

 

근정문 옆 작은 문  월화문

 

 

 

 

근정전

 

 

 

 

 

 

용상

 

 

 

 

 

 

경회루

 

 

 

 

 

 

강녕전  왕의 침전

 

 

 

 

경성전 

 

 

 

 

흠경각과 우물

 

 

흠경각은 장영실이 절기를 알리는 천문물시계 옥루기륜이 설치된 곳이다.

 

 

교태전

 

 

 

 

 

 

눈은 계속 내리고..

 

 

 

 

눈세상

 

 

 

 

 

 

 

 

 

 

보고 싶던 향원정에 도착하였습니다.   북악산은 아련하게 보입니다.

 

 

 

 

향원정과 민속박물관

 

 

 

 

향원정을 담는 사진가

 

 

 

 

내가 기대하던 향원정

 

 

보는 곳 마다 절경입니다.

 

 

 

 

 

 

절경을 담는 사진사

 

 

 

 

 

 

 

 

 

 

 

 

 

 

 

 

 

 

 

 

 

 

 

 

사정전은 왕이 신하들과 일상으로 정사를 논의하던 편전이랍니다.

 

눈속에 경복궁 잘 돌아 보았습니다.

 

 

광화문을 거쳐 시청까지 갔다가 신촌에서 일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