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두리봉

2009. 08. 20.

 

일기 예보대로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오후 족두리봉에 다녀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무더위로 땀이 비오듯 떨어집니다.   구름때문에 시야가 좋지않습니다.   족두리봉에 잠시 머물고 있는데 하늘의 구름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족두리봉에 오르면서

 

 

구름때문에 시야가 흐립니다.

 

 

비봉까지만 겨우 보입니다.

 

 

잠시 뒤에는 하늘이 파랗게 변합니다.

 

 

향로봉에 빛이 내립니다.

 

 

비둘기가 가까이 와서 무엇인가 요구하는 듯합니다.   줄게 없어 미안합니다.

 

 

시내 일부만 빛이 내립니다.

 

 

수시로 변하는 하늘의 모습

 

 

북악산

 

 

 

 

 

 

비둘기가 모델이 됩니다.

 

  

 

 

 

독바위 위의 등산객

 

 

 

 

향로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족두리봉

 

 

향로봉위에 잠시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여러분 여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