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향로봉

hongro11 2009. 7. 27. 04:35

2009. 07. 26.

오후 향로봉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이지만 땀을 흘리는 것이 오히려 몸이 가볍습니다.  그늘이 있으면 쉬면서 천천히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족두리봉을 바위가 많은쪽으로 올랐습니다.

 

 

 

 

태양은 구름속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예쁜꽃을 담는다고 담았는데 하얗게 날라갔습니다.

 

 

북악산과 시내

 

 

족두리봉의 독바위

 

 

족두리봉 정상의 등산객들

 

 

 

 

구름이 아름다운날입니다.

 

 

약간 - 보정했더니 구름이 살아납니다.

 

 

향로봉을 오르면서      파란 하늘은 잠깐씩 보입니다.

 

 

향로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족두리봉

 

 

 북악과 인왕산 사이로 보이는 시내모습

 

 

비봉

 

 

핼기가  출동하였습니다.  의상봉 능선쪽에서 인명사고가 났나봅니다.  모두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이 특이합니다.

 

 

색온도를 높여 보았더니 석양 모습이 됩니다.

 

 

색온도를 낮추었더니 파란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