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2009. 07. 20.
여행은 편하고 관광지는 좁게..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아직도 많은 것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습니다.
거제만 2박 3일을 돌아 보아도 부족할텐데.. 우리는 장승포항을 거쳐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향해 출발합니다.
장승포항 고깃배와 여객선이 정박해있습니다.
운무속의 항구
저는 내륙에서 태어나서인지 바다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사진을 찍으라며 잡아온 장어를 들어보입니다.
가는곳 마다 절경입니다.
지세포 고깃배와 등대 언제나 그리고 싶은 그림
갈매기와 어촌마을
지세포에는 거제 조선테마파크와 거제어촌민속관이 있습니다. 저는 어촌민속관을 둘러 보고 있는데 일행은 어느새 조선태마파크까지 다녀와 기다리고있습니다.
어촌민속관
어부의 모습
이런것 찍다가 조선테마파크는 못보았습니다.
몽돌해변 운해가 장관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즐거운 사람들 바닷물에 손도 적시지 못하고 신선대를 향해 출발합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신선대! 널 보기 위하여 얼마나 먼길을 달려 왔는가..
아이들도 아름다운 경치를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신선대 위의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기념촬영 한컷
오른쪽 강태공 위험해 보입니다.
기념사진 몇장 찍고 이제는 바람의 언덕을 향해 출발합니다.
바람의 언덕은 신선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람의 언덕 도장포
도장항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람의 언덕 치마입고 가시는분 조심하세요.
멋진 아가씨
바닷가의 휴식
방목흑염소
바람의 언덕 안녕
이제 우리는 통영으로 갑니다.
일찍 숙소를 정하고 저녘을 먹어야지요. 중앙시장의 싱싱한 회를 생각하면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