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남산

2009. 01. 16.

족두리봉에 갔다가 남대문 시장에 볼 일이 있어 일을 마치고 바로 옆의 남산에 올랐습니다.

눈이 녹지 않아 조심해야 되었습니다.   남산에는 젊은 연인들이 꽤 보입니다.

 

 남산의 포토존

 

남산에 오르다 만난 김유신동상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옛 어린이회관과 남산 타워가 보입니다.

 

김구선생동상   동상 아래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꼬마

 

다정한 연인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평소 잘 보이던 북악산이 아득하게 보입니다.

 

눈 쌓인 길을 치우고 계신 아저씨

 

 

 

 남산타워    집에서 일출 사진을 찍으면 태양이 남산타워 위로 떠오릅니다.

 

봉수대

 

남산타워 앞의 조형물

 

 

 

 용산 방면      태양은 숨박꼭질을 합니다.

 

 

 

용산구

 

남산타워 옆 철 난간에 수없이 달려 있는 사랑의 자물통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사랑의 약속을 하고 자물통을 잠그고 열쇠는 찾을 수 없는 곳에 버리면 영원히 헤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답니다.

 

구름속의 석양

 

 남산 학생도서관 뒤에서 바라본 태양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