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ro11
2007. 7. 30. 18:32
2007. 07. 30.
어제는 북한산 의상봉 능선 용혈봉에서 낙뇌로 인한 사고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오늘은 가족들과 함게 향로봉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이어서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
여러분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쪽두리봉 모습

향로봉을 우회하면서 - 향로봉

비봉

가까이 본 비봉

슬픈 사연의 며느리밥풀꽃

고목에서 새싹이 - 버드나무

이끼

작은 폭포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