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ro11
2007. 2. 19. 07:21
2007. 02. 17-18.
그리운 고향!
오가며 힘들어도 고향은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곳입니다.
부모 형제 정든 산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모든 분들 고향을 그리며 행복하게 생활하세요.
꽃은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고향의 느티나무와 추수하고 남은 고추대

부지런하신 형님 - 논에 거름을 하였습니다.

어쩌다 보아도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

저수지 - 어릴적 나의 놀이터 이었습니다.

포근한 고향 산천

설날 고향의 여명

고향집 담 밑의 꽃잔디

논둑에 핀 개불알꽃


이슬속의 개불알꽃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