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강촌 봉화산

hongro11 2007. 2. 9. 07:25

2007. 02. 08.

시간이 되어 청량리에서 09:45 열차를타고 강촌 봉화산에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우산을 준비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가물어 비가 와야 된다는데...

운무에 가려진 봉우리, 문배마을의 경겨운 풍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강촌 가는 길 - 열차안에서

 

 

운무에 가려진 산하 - 열차안에서

 

 

 

 

 

강촌역

 

 

주차장 전에 하차하여 시작한 산행 - 오솔길 처럼 편한 등산로

 

 

봉화산 정상 안내도 앞에서

 

 

운무에 가려진 봉우리들..

 

 

산속의 문배마을 - 중앙 하단부

 

 

 

산 중턱의 문배마을

 

 

 

 

농가 음식점의 두부와 산채비빔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점 마당의 강아지들

 

 

구곡폭포에서 빙벽을 오르는 사람들.

 

여러분 즐겁게 지내세요.